
2025년 놓치면 후회할 인생 드라마 10편! 어퍼컷 선정 최고의 작품들
매년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속에서, ‘과연 무엇을 봐야 할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셨나요?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빛내줄 보석 같은 작품들을 찾아, 올해도 어김없이 ‘어퍼컷’이 선정한 2025년 ‘드라마틱 초이스 TOP 10’을 공개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리스트지만, 분명 당신의 마음에 깊이 새겨질 인생 드라마를 만나게 될 거예요. 자, 그럼 지금부터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전율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몰입감 넘치는 세계로 초대! 사극의 정수와 액션의 미학
디즈니 플러스의 는 전통 사극의 품격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공들인 미술, 분장, 배경 음악은 물론, 무명 배우들의 열연으로 ‘왈페’라는 매력적인 집단의 끈끈한 우정과 가족애, 그리고 조선을 빌려 현대 한국 사회의 불합리함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대사 몇 마디 없이도 빛나는 캐릭터들의 존재감은 가히 압권이며, 시즌 2를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수작입니다. 이어 는 원작의 7년 전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로, 벤 에드워즈의 내면을 깊이 파고듭니다. 다소 익숙한 스토리 전개에도 불구하고, 매 에피소드마다 20분가량 펼쳐지는 영화 뺨치는 액션 연출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또 다른 스핀오프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공감과 충격 사이, 인간 내면을 탐구하는 드라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은 특정 이들에게 ‘인생작’으로 기억될 드라마입니다. 상현의 비상식적인 행동에 대한 비판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과 공포 앞에서 친구를 갈구하는 그의 처절한 감정선에 공감한다면, 이 작품이 선사하는 깊은 울림은 감히 말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애플 TV의 오리지널 시리즈 는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숨겨진 이면을 원테이크 스타일로 재치 있게 풍자하는 시트콤입니다. 세스 로건이 연기한 주인공 맷의 좌충우돌 속에서 할리우드의 현실과 병폐를 유머러스하면서도 날카롭게 꼬집습니다. 코미디 부문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 말해주듯, 웃음과 통찰을 동시에 잡은 수작입니다.

진득한 수사물의 매력과 끝나지 않는 이야기의 힘
오랜만에 HBO 특유의 묵직함을 느낄 수 있는 정통 수사물 는 제작진과 마크 러팔로의 미친 연기력이 압권입니다. 화려함보다는 경찰과 범죄자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연출은 를 연상시키며, 진득한 수사물을 선호하는 분들을 100% 만족시킬 것입니다. 저의 ‘인생 시리즈’ 중 하나인 는 시즌 5까지 이어지면서도 놀라운 작품성을 유지하며, 브레이킹 배드나 홈랜드를 떠올리게 하는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한국 상륙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영국 드라마 은 명작 를 연상시키는 추리물로, 셜록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서사를 지닌 작품입니다.

상 휩쓴 명작부터 심장 쫄깃한 현장감까지
올해 에미상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남녀 조연상까지 휩쓴 은 ‘소년의 시간’의 시대였음을 명백히 증명했습니다. 주연 배우 오원 쿠퍼의 역사상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은 물론, 특정 장소에서 연극처럼 이어지는 원테이크 촬영 기법과 파격적인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묵직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HBO의 는 전설적인 제작진과 노아 와일리가 뭉쳐 기대를 모았죠. 와 같은 리얼 타임 형식으로, 응급실 15시간 근무를 15개 에피소드로 담아냈습니다. 병원인지 전쟁터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의 엄청난 긴장감과 현장감은 의학 드라마 팬이 아니더라도 재생 5분 만에 빠져들게 할 것입니다.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부활, 최고의 선택!
대망의 1위는 바로 입니다! 오리지널 시리즈 후반부와 뉴 블러드의 아쉬움을 완벽히 지우고, 덱스터가 부활을 넘어 전성기보다 훨씬 더 재밌어졌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뉴블러드에서 모호했던 사이코패스 설정이 이번 시즌에서 잔혹하게 되살아났고, 특히 피터 컬리지의 등장과 연쇄 살인마 클럽 설정은 가히 압권입니다. 마치 우리가 미국 범죄사의 산증인이 된 듯한 전율과 긴장감을 선사하죠. IMDB 평점 9.0 (11만 명 투표)이 증명하듯, 단순한 개인 취향을 넘어 객관적인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랜 유대감의 캐릭터, 그리고 그동안 아쉬웠던 설정 오류들을 모조리 고쳐내어 다음 시즌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마무리하며: 드라마와 함께할 다음 해를 기대하며
네, 지금까지 ‘어퍼컷’이 선정한 2025년 드라마틱 초이스 TOP 10이었습니다. 작년 작가 파업의 여파로 올해 라인업이 다소 아쉬웠지만, 그만큼 내년에는 더욱 갈고닦은 대작들이 쏟아질 거라 믿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미드가 오래 인기를 유지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저처럼 미드를 사랑하는 분들이 더 많이 모여 이 즐거운 ‘덕질’을 함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연말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