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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AI/IT / 경제 / 코딩/자동화

토스(Toss)는 은행이 아니다? 송금 수수료 무료 뒤에 숨겨진 2조원 매출의 비밀!

작성자 mummer · 2026-01-08
토스, 단순한 송금 앱이 아니었다? 숨겨진 금융 슈퍼앱의 비밀

토스, 단순한 송금 앱이 아니었다? 숨겨진 금융 슈퍼앱의 비밀

여러분 스마트폰에 토스 깔려 있으시죠? 매일 수백만 건의 송금이 오가는 이 앱이, 사실은 은행이 아니라는 것 아셨나요? 토스는 단순한 송금 앱이나 인터넷 은행이 아닙니다. 돈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켜는 ‘금융 플랫폼’이에요. 네이버가 기사를 모아 보여주듯, 쿠팡이 판매자를 연결하듯, 토스는 여러 금융 상품을 한데 모아 사용자에게 편리하게 제공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금융 문제를 해결하는 슈퍼앱, 토스의 엄청난 성장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공짜' 송금의 마법, 미끼 전략과 중개 플랫폼의 힘

‘공짜’ 송금의 마법, 미끼 전략과 중개 플랫폼의 힘

토스가 송금 건당 은행에 400원씩 내면서도 ‘평생 무료 송금’을 고수하는 이유는 강력한 ‘미끼 상품’ 전략입니다. 송금 자체는 손해지만, 일단 고객이 앱에 들어오면 대출 비교, 보험 점검, 카드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접하게 되죠. 토스는 직접 돈을 빌려주거나 보험을 팔지 않습니다. 대신, 수많은 금융사의 상품을 고객에게 연결해주고 그 대가로 ‘중개 수수료’를 받아요. 대출 중개 시장 1위를 차지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토스, 바로 이 중개 플랫폼의 힘이 핵심입니다.

광고를 혜택으로, 직접 금융업으로 확장하는 토스의 혁신

광고를 혜택으로, 직접 금융업으로 확장하는 토스의 혁신

토스의 수익 모델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혜택’ 탭의 만보기, 행운 퀴즈 등은 사실 광고입니다. 토스는 광고를 ‘혜택’으로 포장하여 사용자들이 오히려 찾아보게 만들죠. 매일 700만 명 이상이 혜택 탭을 방문하며 1,500개 이상의 광고주들에게 매력적인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토스는 직접 금융업에도 뛰어들어, 토스증권은 해외 주식 거래에서 업계 2위를, 토스뱅크와 토스페이먼츠는 각각 예대마진과 결제 수수료로 수익을 올립니다. 중개, 광고, 직접 금융업이라는 다각화된 수익 모델이 토스 성장의 핵심입니다.

금융의 권력은 어디로? 토스가 바꾼 게임의 법칙과 우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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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역사의 시중 은행들이 토스를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은행은 거대한 조직과 규제로 변화에 느리지만, 토스는 민첩함으로 며칠 만에 새 기능을 출시하죠. 또한, 은행이 고객을 ‘계좌 잔고’로 볼 때 토스는 고객의 ‘행동 데이터’에 집중하여 매일 앱으로 고객을 불러 모읍니다. 금융의 시작점이 은행 창구에서 모바일 앱으로 넘어온 시대, 토스는 ‘가장 먼저 열리는 앱’으로서 시장 주도권을 쥐었습니다. 편리함 뒤에는 우리가 선택의 주도권을 넘겨줄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앞으로 금융은 더 편리해지겠지만, 그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 스스로 질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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